양양군, 코로나19 항체 양성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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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양양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및 자연 감염에 대한 항체 양성률 조사를 한다고 22일 밝혔다.
항체 양성률은 코로나19 바이러스 특이 항원에 결합하는 항체를 보유한 비율을 말한다.
20가구 40명을 표본 추출해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확진 여부와 예방접종, 기저질환 등을 설문조사하고 대상자는 예약한 날짜에 보건소를 방문, 채혈을 통해 항체가 생겼는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자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역 방역 대책 수립과 감염 취약 집단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방안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표본 추출 주민들은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20가구 40명을 표본 추출해 진행하는 이번 조사는 조사원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확진 여부와 예방접종, 기저질환 등을 설문조사하고 대상자는 예약한 날짜에 보건소를 방문, 채혈을 통해 항체가 생겼는지를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자료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 지역 방역 대책 수립과 감염 취약 집단에 대한 효율적 관리 방안 수립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군청 관계자는 "표본 추출 주민들은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