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 주말 이틀간 5827명 확진…1주 전보다 548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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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대전시에 따르면 토요일인 지난 20일 3천772명, 일요일인 21일 2천55명 등 이틀 동안 5천827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1주일 전인 13∼14일 6천375명(13일 4천112·14일 2천263명)보다 548명 줄어든 것이다.
최근 1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2만9천798명으로, 하루 평균 4천257명이다.
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는 1주일 사이 261명 늘었다.
중환자 병상에서는 50명(위중증 22·준중증 28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중등증 병상에서도 174명이 치료를 받고 있고, 2만4천879명은 재택치료 중이다.
지금까지 전체 대전시민의 44.3%인 63만9천545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3차 62.7%, 4차 12.3%이다.
4차 접종자는 60세 이상 41.4%, 50∼59세 11.3%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