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 11월 8∼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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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EVE·농기계정책포럼·세계전기차협의회 등 주최·주관
작업자 없이 혼자서 움직이는 완전 자율주행 농기계 등을 선보이는 엑스포가 11월 8∼10일 제주에서 열린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이하 IEVE)는 11월 8∼10일 사흘간 제주도 농업기술원 일대에서 '제1회 국제 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IEVE와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첨단 전동화·자율행 농계기와 스마트·친환경 농기자재 등이 전시되며, 디지털 가상공간 등 300여 개 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또 탄소 저감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과 기술, 교육 이슈를 다루는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일, 한·아세안 등 국제 농기계 정책포럼, 에너지 전환 및 스마트팜 비즈니스 포럼, 저탄소 농업경제 리더스 포럼 등이 열린다.
IEVE와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등은 지난 18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어 이번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작업자 없이 혼자서 움직이는 완전 자율주행 농기계 등을 선보이는 엑스포가 11월 8∼10일 제주에서 열린다.

이번 엑스포는 IEVE와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공동 주최·주관한다.
이번 엑스포에서는 첨단 전동화·자율행 농계기와 스마트·친환경 농기자재 등이 전시되며, 디지털 가상공간 등 300여 개 홍보 부스가 마련된다.
또 탄소 저감 등 농업환경 변화에 따른 정책과 기술, 교육 이슈를 다루는 콘퍼런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한일, 한·아세안 등 국제 농기계 정책포럼, 에너지 전환 및 스마트팜 비즈니스 포럼, 저탄소 농업경제 리더스 포럼 등이 열린다.
IEVE와 한국 전동화·자율주행 농기계정책포럼, 세계전기차협의회 등은 지난 18일 제주도 농업기술원에서 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열어 이번 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에 나섰다.
농기계 전동화와 자율주행 기술 개발은 농업인구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탄소 배출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대안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