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3772명 신규 확진…중증 치료 병상 가동률 51.4%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천772명이 더 나왔다.

2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3천736명, 해외유입 36명이 늘어 총 98만5천191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999명, 포항 578명, 경주 418명, 경산 254명, 칠곡 230명, 영주 182명, 김천 152명, 영천 139명, 안동 136명, 상주 107명, 문경 98명, 의성 77명, 울진 75명, 청도 58명, 예천 56명, 영덕 49명, 성주 44명, 청송 40명, 고령 27명, 군위 17명, 봉화 15명, 영양 14명, 울릉 7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6천929.9명이다.

사망자는 1명이 늘어 누적 1천509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1.4%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