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폐기물 처리 공장 불…연기 흡입 1명
21일 오후 10시 29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의 한 폐기물 처리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30대 직원 1명이 연기를 마시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공장 내부 3천100㎡가 불에 타 1억1천800만원 상당(소방서추산)의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