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매력 알린다"…시, 동남아 5개국 관계자 초청 팸투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여행상품 교류하며 울산이 관광지로 주목받도록 상호 협력할 것"
울산시는 한-아세안센터(ASEAN-KOREA CENTRE) 회원을 초청해 주요 관광 콘텐츠를 소개하는 사전 답사 여행(팸투어)을 20일과 21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 간 경제·사회·문화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2009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아세안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다.
이번 사전 답사 여행에는 라오스,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 관계자 17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20일 국보 반구대 암각화, 외고산옹기마을, 옹기박물관, Fe01 정크아트갤러리, 간절곶 등을 방문한다.
21일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을 둘러보고 다개떡방에서 전통 떡 만들기를 체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계기로 산업·역사·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울산 관광지를 소개하고, 앞으로 여행상품을 교류하며 울산이 관광지로 주목받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동남아시아 국가연합(아세안) 10개 회원국 간 경제·사회·문화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2009년 설립된 국제기구다.
아세안 회원국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10개국이다.
이번 사전 답사 여행에는 라오스,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5개국 관계자 17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20일 국보 반구대 암각화, 외고산옹기마을, 옹기박물관, Fe01 정크아트갤러리, 간절곶 등을 방문한다.
21일에는 대왕암공원 출렁다리, 장생포 고래문화마을, 고래박물관,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등을 둘러보고 다개떡방에서 전통 떡 만들기를 체험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답사를 계기로 산업·역사·문화와 천혜의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울산 관광지를 소개하고, 앞으로 여행상품을 교류하며 울산이 관광지로 주목받도록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