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낙산해수욕장 인근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 분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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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도심권에 위치한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는 서비스에만 집중했다면 최근에는 다양한 조망까지 즐길 수 있는 호텔의 공급이 늘어나면서 소비자의 선택 폭도 넓어지고 있다. 최근 주목을 끄는 것은 강원도 양양에 공급되는 숙박시설이다. 강원도 양양에서 설악산의 마운틴뷰와 동해의 오션뷰를 누릴 수 있는 숙박시설이 공급되어 주목을 끈다.
이러한 가운데, 양양 낙산해수욕장 바로 앞에서 393실 규모의 최고급 숙박시설 '인스케이프 양양 by 파르나스'가 분양된다. 전용면적 37~151㎡, 지하 7층~지상 39층, 생활숙박시설 393실로 구성된다.
단지는 동해 바다의 풍광을 온몸으로 누릴 수 있는 데다 국내 최고 명산인 설악산의 마운틴뷰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가 위치한 양양은 낙산해수욕장, 기사문, 하조대, 죽도에서 즐기는 서핑, 요팅 등 해양스포츠뿐만 아니라 설악 대청봉, 오대산, 낙산사, 오색약수 등 등산, 트래킹 명소를 품고 있다.
서울에서 접근하기 편리한 이점도 지니고 있다. 서울~양양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수도권에서 약 90분 만에 닿을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다. 양양을 기점으로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속초, 고성, 강릉 등 동해안 주요 관광지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어 강원도 동해안의 관광 거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와 함께 국내외에서 접근이 편리한 양양국제공항도 장점이다. 김포공항 및 제주공항, 여수공항 등에서 접근이 편리하다. 여기에 서울~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와 강릉~양양~속초~제진을 잇는 동해북부선이 각각 2027년 개통 계획인 만큼 양양을 찾는 발걸음은 더욱 편해질 전망이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