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책연구원과 한국이민학회는 22일 오후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한국 이민정책의 새로운 방향과 이민청의 기능 정립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윤인진 한국이민학회장이 개회사를, 강동관 이민정책연구원장이 환영사를 한다.

유길상 한국기술교육대 교수와 정기선 서울대 교수, 설동훈 전북대 교수 등이 '한국 이민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 이혜경 배재대 교수와 조영희 이민정책연구원 연구실장, 이철우 연세대 교수 등이 '이민청 설립을 위한 선결 과제'를 주제로 토론한다.

세미나는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인 줌(ZOOM)으로 병행해 진행된다.

'한국 이민정책의 나아갈 길은'…22일 고려대서 세미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