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8620명 신규 확진…사망 2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천620명이 더 나왔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8천581명, 해외유입 39명이 늘어 총 96만7천238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구미 2천106명, 포항 1천635명, 경산 954명, 경주 652명, 김천 521명, 칠곡 455명, 안동 374명, 영주 292명, 영천 262명, 상주 191명, 문경 169명, 의성 147명, 예천 138명, 청도 120명, 성주 114명, 영덕 113명, 울진 113명, 고령 87명, 봉화 55명, 청송 44명, 군위 36명, 영양 25명, 울릉 17명이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6천686.9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늘어 누적 1천500명이다.

코로나19 중증 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54.1%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