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에 따라 보령은 현장근무를 나가는 공단 직원들의 근골격계 질환예방에 도움을 주는 보호장비를 기부하고, 임직원 봉사활동 등 국립공원의 자연과 문화경관을 보호하기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보령은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이라는 ESG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의 일환으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회사 내 자체적인 노력뿐 아니라, 대외적인 협력을 통해서도 ESG경영 실천을 위해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