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933명 추가 확진…전주 대비 57.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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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천933명 더 나왔다.
18일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91만9천26명(해외유입 19명)으로 전날보다 9천93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6천301명) 대비 57.6%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도 2명 늘어 누계는 1천318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9천999명이 추가돼 누계는 3만5천254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55개 중 131개를 사용 중이어서 51.4%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신규 확진자 규모는 지난주 같은 요일(6천301명) 대비 57.6% 증가한 것이다.
사망자도 2명 늘어 누계는 1천318명이다.
재택치료자 수는 9천999명이 추가돼 누계는 3만5천254명으로 파악됐다.
병상 가동률은 확보 병상 255개 중 131개를 사용 중이어서 51.4%로 집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