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플렉스, 증평에 생산공장 증설…2천억원 투자 입력2022.08.17 14:07 수정2022.08.17 14:0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충북도와 증평군은 17일 생산라인 증설을 추진하는 넥스플렉스와 2천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넥스플렉스는 증평2산업단지 내 2만7천여㎡에 생산공장을 추가 건립할 계획이다. 이 업체는 지역 건설업체 참여, 지역 자재·장비 구매, 지역민 우선채용 등에도 힘쓰기로 했다. 충북도와 증평군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행정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몰카 전과, 여친에게 언제 말할까"…결혼적령기 男의 고민 연인에게 성범죄 전력을 언제 밝혀야 할지 고민하는 남성의 사연이 화제다.16일 온라인커뮤니티에 따르면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집행유예 사실 언제 알려야 할까'라는 제... 2 "납골당 못 찾겠다며 전화"…김새론 유족, 유튜버 이진호 내일 고소 [단독] 고(故) 김새론 유족이 명예훼손 혐의로 유튜버 이진호씨를 고소한다.16일 한경닷컴 취재에 따르면 김새론 유족 측 법률대리인 부지석 법무법인 부유 대표 변호사는 오는 17일 오후 2시 이 씨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할 예... 3 서울 양재대로, 36년 만에 '자동차 전용도로' 지정 해제 1989년부터 '자동차 전용도로'로 지정·운영해 온 양재대로(수서IC~양재IC 사이)의 전용도로 지정이 36년여 만에 해제된다. 시간이 흐르며 바뀐 시설·도로 구조로 자동차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