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안 끝나"…대구 신천·금호강 물놀이장 21일까지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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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1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대부분 학교의 방학 기간이 8월 말까지인 점 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
올여름 신천 물놀이장에는 3만여명이, 금호강 하중도 주변 물놀이장에는 3만2천여명이 각각 방문했다.
신천 물놀이장은 연령대별로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유아풀, 청소년풀, 성인풀로 공간을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올해 신규 개장한 금호강 하중도 주변 물놀이장은 대형 물놀이 풀장 6개소와 유수풀, 파도풀 등을 갖추고 있다.
홍성주 대구시 환경수자원국장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