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131번 '프리패스'…얌체 운전자 벌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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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법 형사6단독은 편의시설부정이용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A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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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 차량에 하이패스 단말기가 있었으나, 결제되지 않는 신용카드가 삽입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재판부는 "피해 금액이 비교적 크지 않고, 미납 통행료를 모두 납부한 점을 참작했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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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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