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흐리고 찜통더위…낮 최고 28∼35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휴일인 14일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리면서 찜통더위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유지하고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했다.
이날 아침(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과 15일까지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다.
15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 번개로 인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비 오는 지역에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 그친 뒤 다시 기온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오늘(14일) 대구와 경북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차차 들겠다"며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를 유지하고 낮 최고기온은 28∼35도로 예상했다.
이날 아침(오전 9시)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이날과 15일까지 최고 체감온도는 33∼35도 안팎으로 매우 무덥겠다.
15일 새벽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다.
돌풍과 천둥, 번개로 인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비 오는 지역에서 기온이 일시적으로 낮아지겠으나 비 그친 뒤 다시 기온 오르고 습도가 높아져 무더위가 이어지겠다.
밤사이 열대야(밤 최저기온 25도 이상)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오늘(14일) 대구와 경북은 기압골 영향에서 벗어나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 차차 들겠다"며 "무더위로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