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4176명 확진…1주일 전보다 26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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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에서 지난 12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4천176명 추가 발생했다.
전날(4천236명)보다 60명 적고, 일주일 전인 5일(3천912명)보단 264명 많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가 2천385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어 충주 571명, 제천 299명, 음성 235명, 진천 185명, 옥천 112명, 증평 106명, 보은 86명, 영동 79명, 괴산 63명, 단양 5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9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현재 재택치료 인원은 2만6천62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4명(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만2천788명, 사망자는 76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가 2천385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이어 충주 571명, 제천 299명, 음성 235명, 진천 185명, 옥천 112명, 증평 106명, 보은 86명, 영동 79명, 괴산 63명, 단양 5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6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9명이고, 이중 위중증 환자는 19명이다.
현재 재택치료 인원은 2만6천625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4명(70대 2명, 80대 1명, 9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5만2천788명, 사망자는 768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