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귀가한 남편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 입력2022.08.13 07:45 수정2022.08.13 07: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2일 오후 11시 41분께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술을 마시고 귀가한 남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50대 여성 A씨가 경찰에 붙잡혔다. 피해자는 중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40만원 빌려주고…이자 1354%·성매매 강요했는데, 징역 4개월 20대 여성에게 140만원을 빌려준 후 1000만원 넘게 돌려받고, 성매매까지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에세 실형이 선고됐다. 인천지법 형사18단독(판사 윤정)은 2일 이자제한법 및 채권의 공정한 추... 2 '버클리 음대생' 서동환 "천재냐고요? 매 순간 챌린지" [김수영의 크레딧&]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음악에는 다양한 유형이 있다. 강렬한 비트와 거친 사운드로 심장을 뛰게 하는가 하면, 귀에 꽂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곡의 흐름을 이끌며 연신 콧노래를 흥얼거리게 만드는 노래도 있다.그 가... 3 조선족 불법취업 양성화한다..."비자 통합해 단순노무 허용" 사진=연합뉴스정부가 연내 재외동포(조선족. 고려인 등) 비자를 통합해 55만명에 달하는 재외 동포(F-4 비자)의 단순노무 분야 취업을 허용해 준다. 불법 취업을 양성화하고 제조업·건설업 등 단순노무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