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 계열사에 2천759억원 출자" 입력2022.08.12 13:18 수정2022.08.12 13: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코스피 상장사 현대자동차는 미국의 인공지능(AI) 기술 연구 계열사(Boston Dynamics AI Institute)에 약 2천759억원을 출자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출자 후 지분율은 47.5%가 된다. 현대자동차는 이번 조처의 목적을 "미래 신사업 성장 동력인 AI 역량 확보를 위한 연구소 설립"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닥협회 "상법 개정으로 중소기업 존폐 걱정…거부권 행사해야" 코스닥협회는 14일 상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유감의 뜻을 밝혔다. 중소기업이 존폐의 위기에 몰릴 수 있다는 입장이다. 대통령 권한대행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다.코스닥협회는 ... 2 현대차그룹, 美 IIHS 충돌평가서 '가장 안전한 차' 최다 선정 현대차그룹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13일(현지시간) 발표한 충돌 평가에서 글로벌 자동차그룹 중 가장 많은 12개 차종이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현대차그룹 차량은 '톱 세... 3 르노 '그랑 콜레오스' 타보자…이번 주말 성수동 가볼까? 르노코리아가 오는 15일부터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에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상시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르노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를 거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