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60대 아파트서 숨진 채 발견 입력2022.08.12 18:01 수정2022.08.12 18: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혼자 살던 6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속초시와 속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1분께 속초시 교동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A씨가 숨져있는 것을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발견해 신고했다. 아파트에서 혼자 생활 해온 A씨는 일주일 동안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문을 개방해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숨진 지 며칠 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운전면허 소지 70세 이상 급증…서울시 '반납 지원금' 두 배로 서울시에 거주하는 70세 이상 어르신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면 올해부터 20만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받는다. 작년 대비 지원 금액이 두 배로 늘어났다.서울시는 5일 ‘어르신 운전면허 자진 반납 교통카드 지... 2 비즈니스석만 타면서 직원월급 16억 떼먹어 A 기업은 10여년간 약 560억의 매출을 달성해 호화 사옥을 건축하면서도 경영이 어렵다는 이유로 작년 1월부터 직원 38명의 임금과 퇴직금 16억 원을 체불했다. B 기업 대표는 비지니스석을 타고 세계 최대 가전 ... 3 '사교육비 덜 들게…' 고교생용 수업 개설 대학에 정부 지원금 대학 입시와 고교 교육의 연계성을 높여 수험생 부담을 낮추는 대학에 정부가 총 585억원을 지원한다.교육부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2025~2026년 고교 교육 기여 대학 지원 사업안’을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