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관광국 신설 등 4국 체제로 조직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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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나주시는 관광문화환경국과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하는 등 민선 8기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 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존 3국 3실 30과 227팀에서 1국 1과 3팀이 늘어 4국 3실 31과 230팀으로 조정된다.
조직개편은 시민 중심의 혁신행정,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미래 100년 먹거리 전략 수립, 시민의 안전 강화·복지 확대에 주안점을 뒀다고 나주시는 설명했다.
관광문화환경국이 신설되고 보건소에 감염병관리과를, 미래전략산업국에 미래전략과를 새로 만들었다.
미래국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담국으로 선순위 국에 배치했다.
도시재생과는 폐지하고 관련 업무는 안전도시건설국 내 도시과로 이관한다.
기존 총무국은 행정복지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획예산실, 감사실, 정책홍보실은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옮겼다.
농업기술센터에 나주 밥상 브랜드화를 목표로 나주음식문화팀을 신설했다.
공무원 수는 현 정원인 1천189명을 유지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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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은 시민 중심의 혁신행정,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미래 100년 먹거리 전략 수립, 시민의 안전 강화·복지 확대에 주안점을 뒀다고 나주시는 설명했다.
관광문화환경국이 신설되고 보건소에 감염병관리과를, 미래전략산업국에 미래전략과를 새로 만들었다.
미래국은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전담국으로 선순위 국에 배치했다.
도시재생과는 폐지하고 관련 업무는 안전도시건설국 내 도시과로 이관한다.
기존 총무국은 행정복지국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기획예산실, 감사실, 정책홍보실은 부시장 직속기관으로 옮겼다.
농업기술센터에 나주 밥상 브랜드화를 목표로 나주음식문화팀을 신설했다.
공무원 수는 현 정원인 1천189명을 유지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