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천799명 추가 발생했다.

충북 오후 4시 1799명 확진…1주일 전보다 156명↑
전날 같은 시간대(1천886명)보다 87명 적지만, 1주일 전인 4일(1천643명)보다 156명 많다.

충북도에 따르면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83명, 제천 271명, 음성 243명, 진천 224명, 충주 203명, 영동 100명, 옥천·증평 각 89명, 보은 84명, 괴산 72명, 단양 41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4만6천175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