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국제천문연맹 총회서 부산 홍보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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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천문연맹(IAU) 총회는 3년마다 대륙을 순환하며 개최하고 있다.
올해 총회는 외국인 1천350명, 한국인 450명을 포함한 1천800여 명이 등록해 지난 2일부터 11일까지 열린다.
부산 MICE 관광 홍보관은 다양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부산 MICE KIT 쿠폰집'과, 친환경 제품으로 구성된 '부산 MICE KIT'를 참석자에게 배포한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달고나 게임과 전통 놀이인 제기차기 등 K-컬쳐 체험이벤트도 마련해 주목을 받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빅터 로블레스 씨는 "부산 관광 정보를 한 번에 얻을 수 있어 좋다"며 "부산 총회를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관광공사는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세계물류협회(3천명 규모),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열리는 제73차 아시아 변리사회 이사회(2천명 규모)에서도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