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문은 9일 신임 편집국장에 고영규(50) 정치부국장을 임명했다.

고 편집국장은 경기일보와 CBS를 거쳐 OBS경인TV에서 사회팀장, 경기총국장 등을 지냈다.

고 편집국장은 "경기·인천 지역 독자들과 소통하는 경기신문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경기신문 신임 편집국장에 고영규 정치부국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