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5898명 신규 확진…사망 1명 늘어
경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천898명이 신규로 발생했다.

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지역감염 5천864명, 해외유입 34명이 늘어 총 89만8천135명이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수는 포항 1천411명, 구미 833명, 경산 763명, 안동 422명, 김천 372명, 경주 316명, 칠곡 277명, 상주 227명, 문경 223명, 영주 191명 순이다.

이어 영천 178명, 예천 129명, 의성 105명, 청도 96명, 봉화 79명, 성주 67명, 울진 47명, 청송 46명, 군위 38명, 영덕 35명, 고령 23명, 영양 20명이다.

울릉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최근 1주일간 경북 일일 평균 확진자는 5천512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천475명이다.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43.6%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