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1961명 확진…1주일 전보다 516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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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961명이 발생했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천445명)보다 516명 많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10명, 충주 238명, 제천 167명, 음성 110명, 진천 99명, 옥천 78명, 영동 69명, 보은 64명, 증평 62명, 괴산 45명, 단양 1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1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4명이고, 이 중 15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치료자는 2만93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80대 2명)이 추가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만9천292명, 사망자는 754명이 됐다.
/연합뉴스
1주일 전인 지난달 31일(1천445명)보다 516명 많다.
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1천10명, 충주 238명, 제천 167명, 음성 110명, 진천 99명, 옥천 78명, 영동 69명, 보은 64명, 증평 62명, 괴산 45명, 단양 1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21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4명이고, 이 중 15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치료자는 2만931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2명(80대 2명)이 추가됐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62만9천292명, 사망자는 754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