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푹푹찌는 무더위 계속…낮 최고 37도
일요일인 7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구름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대구 28.2도, 경산 27.9도, 구미 25.6도, 포항 29.4도, 영천 24.4도, 안동 25.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31∼37도로 예상된다.

대구와 경북에는 이날 5∼4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당분간 매우 무덥고 밤사이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