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김덕훈 총리, 평안남도 현지 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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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단신] 김덕훈 총리, 평안남도 현지 시찰](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PYH2022080600290004200_P4.jpg)
김 총리는 평원군, 숙천군, 문덕군 등 평안남도 내의 영농실태를 점검한 뒤 남흥청년화학연합기업소, 희천정밀기계공장, 묘향산의료기구공장. 희천입원침대공장 등을 찾은 데 이어 병원과 약국 등을 둘러보면서 주민 생활조건 보장을 위한 실질적인 조치를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 평양시에서 도로 보수를 위한 사회주의 경쟁을 전개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중앙통신이 보도했다.
7월 한 달 동안에만 100여개소의 구조물과 수십 ㎞의 도로를 보수했고 대동강구역에서는 10여종 280여점의 기계·공구들을 확보해 도로관리를 지원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다.
▲ 강원도 김화군 지방공업공장들에서 질 좋은 소비품들이 생산돼 주민들에게 공급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6일 전했다.
남북 접경지역인 김화군은 지난 6월 기존의 식료품·옷·일용품·종이 등을 생산하는 지방공업 공장들을 전부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한 후 내각 총리 참석하에 준공식을 개최한 바 있다.
▲ 성·중앙기관 간부(일군) 수영경기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창광원 수영장에서 진행됐다고 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80여개 단위에서 선발된 500여명의 남녀선수들이 4개조로 나눠 겨룬 이번 대회에서 륙해운성, 무역은행, 인민봉사지도국, 외국문출판사가 조에서 각각 1등을 차지했다.
▲ 과학백과사전출판사에서 올해 들어 60여종의 다양한 주제의 도서들을 새로 출판했다고 중앙통신이 6일 보도했다.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칭송하는 도서들과 함께 경제분야, 의학분야 도서들도 출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