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긍정 24%·부정 66%…野, 석달만에 與 추월 [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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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이 지난 2∼4일 전국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8월 1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은 긍정이 24%, 부정이 66%로 집계됐다.
![尹 긍정 24%·부정 66%…野, 석달만에 與 추월 [갤럽]](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840502.1.jpg)
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앞섰다. 대구·경북도 긍정 38%, 부정 48%였다.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만 긍정(42%)이 부정(37%)에 앞섰고, 나머지 연령대는 부정 평가가 최소 20%포인트 이상 높았다.
특히 보수층에서도 부정(48%)이 긍정(44%)을 앞서기 시작했다.
직무 부정 평가자 661명에게 이유를 물은 결과, 새롭게 ‘만 5세 초등학교 입학 추진’(5%)이 추가됐다. 이 정책은 지난달 29일 발표됐다. 한국갤럽은 "대통령은 이번 주 여름휴가 중이지만, 지난주 금요일 불거진 ‘취학 연령 하향’ 외 여러 이슈가 잇달았다"고 분석했다.
![尹 긍정 24%·부정 66%…野, 석달만에 與 추월 [갤럽]](https://img.hankyung.com/photo/202208/01.30840504.1.jpg)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또는 한국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