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제약회사 암젠리 케모센트릭을 37억 달러에 인수한다.

4일(현재시간) 로이터에 따르면 암젠은 케모센트릭을 37억 달러에 인수해 항염증제에 접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암젠은 주당 52달러를 현금으로 지불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전거래일 케모센트릭 종가에 약 116%의 프리미엄이 붙은 수준이다.

케모센트릭은 희귀한 형태의 혈관 염증 환자를 치료하도록 승인된 약물인 타브네오스(Tavneos)를 만든다. 이 치료법은 출시 이후 첫 분기에 540만 달러의 매출을 올린 바 있다.
암젠, 37억 달러에 케모센트릭스 인수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