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직업 체험"…충북교육청 여름방학 인턴십 운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도교육청이 여름방학에 다양한 직업을 체험하는 '원써머 목도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다.
4일 충북도교육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중·고생들이 자신의 관심 분야 직업 현장을 찾아가 일을 체험하는 것이다.
이 프로그램은 내년 3월 개교할 진로탐색형 대안학교인 (가칭)괴산목도전환학교의 교육방향을 사전에 선보이는 성격도 있다.
도교육청은 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30시간 안팎으로 운영한다.
인턴십은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한의원, 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사회적 기업, 비정부기구(NGO) 단체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멘토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직업 경험을 한다.
도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을 마친 뒤 오는 26일 학생들이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인턴십은 학생이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 개교할 목도전환고의 교육프로그램 홍보도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이 내년 개교를 추진하는 목도전환학교는 고교 1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1년간 진로탐색 등의 교육을 한 뒤 소속 학교로 돌려보내는 대안학교다.
이 학교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인턴십 과정 등을 경험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이 프로그램은 내년 3월 개교할 진로탐색형 대안학교인 (가칭)괴산목도전환학교의 교육방향을 사전에 선보이는 성격도 있다.
도교육청은 이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한 중·고생 2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에 30시간 안팎으로 운영한다.
인턴십은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한의원, 음식점, 카페, 베이커리, 사회적 기업, 비정부기구(NGO) 단체 등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멘토들과 함께 생활하면서 직업 경험을 한다.
도교육청은 이 프로그램을 마친 뒤 오는 26일 학생들이 활동결과를 보고하고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 인턴십은 학생이 세상을 더 넓게 바라보고 진로를 구체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 개교할 목도전환고의 교육프로그램 홍보도 겸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이 내년 개교를 추진하는 목도전환학교는 고교 1학년 희망자를 대상으로 1년간 진로탐색 등의 교육을 한 뒤 소속 학교로 돌려보내는 대안학교다.
이 학교는 자신에게 맞는 직업·진로를 찾을 수 있도록 인턴십 과정 등을 경험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