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622명 확진…사흘 연속 3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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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천622명 추가 발생했다.
8월 들어 사흘 연속 3천명대 확진이다.
전날(3천953명)보다 331명 줄었지만, 1주일 전(2천903명)보다는 719명 늘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10명, 충주 399명, 제천 270명, 음성 247명, 진천 209명, 보은 98명, 옥천·괴산 각 95명, 증평 87명, 영동 59명, 단양 5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5명이고, 이 중 8명은 위중증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천24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3명(90대 2명, 8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1만6천12명, 누적 사망자는 74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전날(3천953명)보다 331명 줄었지만, 1주일 전(2천903명)보다는 719명 늘었다.
4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천10명, 충주 399명, 제천 270명, 음성 247명, 진천 209명, 보은 98명, 옥천·괴산 각 95명, 증평 87명, 영동 59명, 단양 53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4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55명이고, 이 중 8명은 위중증이다.
재택치료자는 1만7천240명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도 3명(90대 2명, 80대 1명) 추가됐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61만6천12명, 누적 사망자는 747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