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품질 인증 '친환경 건축자재' 유럽 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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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수분 및 악취 성분 흡착, 방충 등의 기능이 있어 실내 습도 조절과 악취 해결 등에 효과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우선 20만 달러어치가 선적됐으며 반응이 좋으면 추가 수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2019년 전주시가 품질을 인증하고 관리하는 바이전주 우수상품에 선정됐으며 현재 조달청 우수 조달제품이기도 하다.
신재무 인에코 대표는 "친환경 제품 시장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높은 기준이 적용되는 유럽, 특히 독일에 진출하게 됐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독일을 거점으로 유럽 전역과 세계로 시장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