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최대 100㎜ 이상 강한 비…무더위·열대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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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춘천 25.3도, 원주 24.8도, 강릉 28.4도, 동해 26.9도, 평창 23.8도, 태백 24.0도 등이다.
낮 기온은 내륙 30∼32도, 산지 28∼29도, 동해안 32∼34도로 예상된다.
영동에는 오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영서는 늦은 오후까지 20∼70㎜의 비가 내리겠다.
많은 곳은 100㎜ 이상 내리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된다.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강원 중부 산지, 평창 평지, 정선 평지, 태백을 제외한 도내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령 중이다.
밤사이 도내에서는 강릉 27.8 삼척 26.5 춘천 25.2 동해 25.1 양양 25도 등의 열대야가 이어졌다.
기상청은 "도내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당분간 습도가 높아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매우 무덥겠고,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