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한경 글로벌마켓] 오라클, 비용절감 위해 직원 수천명 감원 검토
약세론자 마이크 윌슨 "S&P지수 3000선 갈수도"
미국 월가에서 대표적인 약세론자로 꼽히는 마이크 윌슨 모건스탠리 미국 주식전략가가 1일(현지시간) 증시 상승세가 오래 가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고객들에게 “(주가가 반등하는) 지금을 충분히 즐겨라. 기회의 창(상승장)은 생각보다 빨리 닫힐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기 침체가 현실화하면 S&P500지수가 3000선까지 밀릴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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