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764명이 추가 발생했다.

같은 시간대 기준으로 4월 15일(1천799명) 이후 가장 많은 인원이다.

전날 동시간대(1천424명)보다도 340명 더 많다.

충북 16시 1764명 확진…4월 15일 이후 최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58명, 제천 239명, 음성 234명, 충주 217명, 진천 187명, 옥천 130명, 영동 105명, 괴산 82명, 증평 81명, 보은 75명, 단양 56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1만201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