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코로나 긴급 재난지원금 10만원 지급 입력2022.08.01 14:41 수정2022.08.01 14: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신안군은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코로나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군민 1인당 10만원의 지원금을 신안 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지급 기간은 8일부터 9월 23일까지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신안군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통해 코로나 장기화로 힘든 군민에게 작지만 큰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30대도 '그냥 쉽니다'…구직 포기한 청년 백수 120만명 구직을 포기한 2030세대가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1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30대 '쉬었음' 인구는 지난 2월 31만6000명으로 2월 기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2 법원 "수습직 본채용 거부…구체적 사유 통보 안하면 위법" 법원이 수습 근로자의 본채용을 거부할 경우, 사용자가 구체적인 사유를 서면에 명확히 기재하지 않으면 위법이라는 판결을 내렸다.서울행정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A씨가 중앙노동위... 3 오늘도 곳곳에서 탄핵 찬반 집회…도심 교통 '혼잡' 16일 서울 곳곳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가 열린다.윤석열 즉각 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은 오후 2시 광화문 서십자각 터 농성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차 긴급집중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