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코로나19 3천명대 확진…증가세 둔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산시는 30일 하루 3천83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는 지난 25일 104일 만에 6천 명을 넘어서는 등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다가 26일 5천287명으로 줄었고, 27일부터 4천 명대를 기록했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118만8천367명으로 집계됐다.
31일 0시 현재 위중증 환자는 12명이며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58.5%이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2만7천156명으로 늘었으며 이 가운데 7.9%인 2천146명은 집중 관리군으로 분류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