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서 자동차 도장 공장 불…근로자 1명 부상 입력2022.07.30 10:52 수정2022.07.30 10:5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전 8시 30분께 경북 경산시 한 자동차 도장 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외국인 근로자 1명이 팔에 화상을 입었다. 소방 당국은 5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하고 있다. 당국은 진화를 완료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시 신임 기조실장에 정상훈 전 복지실장 서울시는 27일 정상훈 전 복지실장(사진)을 오는 28일 자로 기획조정실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정 실장은 경상북도 예천 출신으로 제3회 지방고등고시에 합격한 뒤 서울시에서 안전총괄과장, 언론담당관... 2 조기 대선에도 '걱정 없는' 이재명…형사소송법 뭐길래 [정치 인사이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2심 선고기일이 오는 3월 26일로 결정됐다. 대법원 판결은 6월을 넘길 것으로 점쳐진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결과에 따라 조기 대선이 열린다면, 이 대표 판결보... 3 두 아들 감기약 먹여 병원 입원시킨 친모…'황당' 이유가 어린 두 아들이 병원에 입원하자 간호사들이 돌봐주는 것이 편하다는 이유로 아이들에게 성인 감기약을 먹여 입원을 연장해 온 엄마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7일 광주지법 형사11단독 김성준 부장판사는 아동복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