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천212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 16시 1212명 확진…누적 60만명 '눈앞'
전날 같은 시간대(1천119)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1주일 전 811명과 비교하면 401명 많다.

도내 누적 확진자도 59만9천559명으로 늘었다.

이르면 이날 6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13명, 제천 195명, 진천 172명, 음성 147명, 충주 122명, 증평 88명, 영동 65명, 옥천 63명, 보은 53명, 괴산·단양 각각 47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