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내년도 국비 3천754억원 확보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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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9일 원주시에 따르면 2023년 주요 국비 현안 사업은 1군수지원 사령부 이전 1천538억 원, 여주∼원주 복선전철 515억 원, 원주천 재해 예방 사업 310억 원, 원주교도소 이전 200억 원 등 31건에 총 3천754억 원에 달한다.
또 두꺼비캠핑장 수변공원 조성 170억 원, 그린 스타트업타운 조성 140억 원, 국립 생명·의료 전문관 건립 105억 원, 원주천댐 건설 54억 원 등도 국비 확보 사업에 포함했다.
시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다음 달 말을 앞두고 사업별 추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도 지난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원 시장은 "현안 사업비가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또 두꺼비캠핑장 수변공원 조성 170억 원, 그린 스타트업타운 조성 140억 원, 국립 생명·의료 전문관 건립 105억 원, 원주천댐 건설 54억 원 등도 국비 확보 사업에 포함했다.
시는 기획재정부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되는 다음 달 말을 앞두고 사업별 추진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도 지난 25일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사업의 조속한 해결에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원 시장은 "현안 사업비가 모두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