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 자동차부품업체 화재…5억4천여만원 피해
28일 오후 11시 8분께 경북 고령군 다산면의 한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불은 창고 등을 태워 5억4천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9일 오전 2시 30분께 진화됐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