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고속도로 인천TG 인근서 1t 화물차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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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화물차에 실린 가구용품 등 일부 적재물이 탔으나, A씨는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관 30명과 펌프차 등 장비 10대를 투입해 7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물차 짐칸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