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달 하순부터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한 연꽃은 내달 중순까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시는 전망했다.
피향정은 예로부터 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자란 의미로 '호남제일정(湖南第一亭)'이라 일컬어진다.

연꽃이 피면 그 향기가 주변에 그윽하게 퍼져 피향정이란 이름이 붙여졌다고 전해진다.
(글 = 김동철 기자, 사진 = 정읍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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