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4시 29분께 대전의 한 신축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3명이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1명이 중상을 입고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지하 3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 지하 4층으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