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 확진…내달 1일까지 재택근무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2.07.27 17:19 수정2022.07.27 17: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사진=연합뉴스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27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전일 저녁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다음 달 1일까지 재택근무를 한다.김 부위원장은 전일 제3차 금융리스크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와 자본시장 민간전문가 간담회 등 일정을 소화했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우리은행 횡령액 700억으로 늘어…출자전환 주식도 손댔다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기능에 심각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금감원 검사 결과 우리은행 본점 기업개선부 직원은 8년간 8회에 걸쳐 총 697억3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확인됐다. 직인, 일회용 ... 2 '대출 돌려막는' 자영업 다중채무자, 코로나 전보다 3배 급증 코로나 사태 이후 자영업자 가운데 세 곳 이상의 금융사에서 개인사업자대출을 받은 다중채무자 수가 약 2년 만에 세 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보유한 대출액은 183조원을 넘어섰다. 24일 국회 기획... 3 금감원, '라임펀드 불완전판매' 신한은행 임직원 10명 제재 금융감독원이 라임자산운용 사모펀드의 환매 중단 사태와 관련해 펀드를 불완전 판매한 신한은행 임직원 10명에게 제재를 부과했다.22일 금감원의 신한은행 부문 검사 제재 공개안에 따르면 불완전 판매, 투자 광고 규정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