곁가지 제거 부담 없앤 신품종 대학찰옥수수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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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소윤섭 교수 10년 연구 끝에 품평회 열어
충북대 식물자원학과는 27일 농업생명환경대 부속 농장에서 신품종 찰옥수수 품평회 및 시식행사를 했다.
이번에 선보인 옥수수 품종은 곁가지가 많이 나와 이를 제거하는 데 품이 드는 괴산 대학찰옥수수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 학과 소윤섭 교수가 2012년부터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소 교수는 "곁가지가 나지 않아 이를 제거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식감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이 옥수수 품종출원 절차 등을 거쳐 1∼2년 안에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충북대 식물자원학과는 27일 농업생명환경대 부속 농장에서 신품종 찰옥수수 품평회 및 시식행사를 했다.

이 학과 소윤섭 교수가 2012년부터 10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했다.
소 교수는 "곁가지가 나지 않아 이를 제거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고 식감도 우수하다"고 말했다.
대학 측은 이 옥수수 품종출원 절차 등을 거쳐 1∼2년 안에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