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확산세 지속…전날 3371명 추가 확진
전북도는 전날 도내에서 3천37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전주 1천384명, 익산 567명, 군산 494명, 완주 270명, 정읍 122명, 남원 102명, 김제 81명, 부안 74명, 무주 59명, 순창 55명 등이다.

사망자는 1명 더 늘어 모두 893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가 다른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07을 기록하고 있다.

재택치료자 수는 1만3천122명, 병상 가동률은 27%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63만8천114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