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고 오후 소나기…낮 최고 3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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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22.2도, 경산 21.4도, 구미 22.4도, 포항 23.2도, 영천 20.4도, 안동 20.3도 등이다.
아침까지 경북 내륙에 가시거리 1km 미만 안개 끼는 곳이 있겠다.
경북 동해안에 바다 안개가 유입되면서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겠다.
경북 경주, 봉화(평지), 청송, 영주, 안동, 문경, 상주, 김천, 성주, 고령, 청도, 군위, 경산, 영천, 구미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린 상태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 북부 내륙 5∼20㎜다.
낮 기온은 27∼33도로 예상한다.
미세먼지는 '좋음'으로 예상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날씨가 매우 무더워 최고 체감온도 33∼35도로 예상한다"며 "장시간 농작업과 나 홀로 작업을 자제하고 축산농가에선 온도조절을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소나기 내리는 곳에서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