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나침반만으로 목적지까지' 인제서 오리엔티어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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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티어링(Orienteering) 경기는 지도와 나침반만으로 산림과 임도 등 임의지점을 통과해 최종 목표지점까지 도달하는 데 걸린 시간을 겨루는 기록경기다.
대회는 남녀 초·중·고등부, 일반부, 가족부 등 29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성인부와 청소년부 E클래스는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500여명의 선수와 일반인이 참가한다.
군 관계자는 26일 "전국에서 모인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를 통해 소중한 시간을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