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가 몰던 오토바이, 연석 들이받아…2명 사상 입력2022.07.26 14:15 수정2022.07.26 14: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6일 오전 5시 35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동 도로에서 10대 2명이 탑승한 오토바이가 도로 연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에 탔던 2명 모두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운전자는 숨졌고 동승자는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이들 모두 사고 당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3.6㎝' 폭설에 의정부경전철 2시간 운행중단…출근길 불편 폭설로 인해 의정부경전철 운행이 한때 중단돼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의정부경전철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15분께 폭설로 의정부경전철 전 구간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열차 운행이 2시간 10분간 중단되면서... 2 故 김새론 "살려달라" 호소 후 발송된 2차 내용증명…"연락하지마" 배우 김수현 측이 고인이 된 배우 김새론에게 7억원 상환을 촉구하는 2차 내용증명을 보낸 사실이 알려졌다. 고 김새론 유족 측은 17일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유튜버 A씨에 대한 1차 고소 기자회견을... 3 '불금엔 치맥'은 옛말?…치킨·호프집 확 줄어들더니 결국 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치킨집, 호프집, 분식집이 3000개 넘게 줄어든 반면, 카페는 매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가 2017∼2022년 20개 생활 밀접 업종의 변화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